정말로 모진 고생끝에.... 손에 넣었습니다.

홍콩에서 한국으로 한국에서 일본으로...총 기다린 시간만 합하면 2달이 족히 되는 시간...

하지만 시계를 손에 딱 받았을때... 그 기쁨 말로 형용 못하네요. 그래서 럭톰을 포기 못하는거구요.

우선 시계는 제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악세사리중 하나라... 잡소린 집어치우고..

시계... 우선 외관상으로 봤을때는 전혀 흠 잡을때가 없습니다. 굉장히 디테일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.

묵직함 또한....

무브먼트 또한 어디것을 사용했는지... 초침 또한 부드럽게 돌아가고요. 크로노그라프(전자시계의 초 단위를

재는 기능이 들어있는 제품)의 좌측 초침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. 예전에 구입했던 시계는 디테일은

좋았지만, 하루만 안 차고 다니면 다음날이면 죽어있는.... 다시 조정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 시계는

3일은 가네요.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드는 부분중 하나입니다.

일본 명품관에서 시계줄 줄이는대도 얼마 주고 구입하셨냐고 점원이 물어봤다는....

개인적으로 대 만족입니다. 적극 추천!